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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          [ Oct 17 ]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막10:29)”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좇아 이곳까지 왔노라. 죄악이 관영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주께서 예비하신 그 본향을 찾아감이라. 이 세상에 거할 곳이 없어 나그네가 되었으나 소자의 발은 부릍지 않았구나. 멸망당할 세상을 등지고 오직 천성을 향해 걸어간다. 이제 하나님 나라가 손에 잡힐 듯 가까웠으니 더욱더 깨어 근신하노라. 마귀의 핍박과 유혹을 이기고 주와 함께 할 그 영광의 날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 슬픔 많은 세상이 지나갈 것이라. 주께서 예비해주신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를 때에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라. 주님의 날에 다시는 아픈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슬픔이 없을 것이다. 셀라. 드디어 오십 줄에 들어섰다. 그토록 원하고 원했던 오십이었건만 남은 것은 꺼져가는 심지 같은 육신뿐이라. 인생이 육신을 신뢰할 수 없는 것은 육신에 속한 모든 것이 없어져가고 쇠하여 감이라. 아멘. 이토록 하나님 나라가 사무친 적이 있을까. 육신이 후패할수록 영원을 사모하는 심정이 사무치는 구나. 이 썩어질 육체가 구하는 썩어질 양식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먹고 마시기를 구하노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을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우리가 전하고 성령을 증거 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4-25). 할렐루야! 아멘 소자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은혜의 찬미라. 주님의 영원하신 그 사랑의 음성을 따라 나선다. “사람 낚는 어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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