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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나의 전부

이정근 2020.06.26 14:53 조회 수 : 148

 

예배를 드릴 때마다 인자의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노라. 처음에는 희미했던 영광이 이제 손에 잡힐 듯하구나. 영광의 하나님이 나타나 그의 말씀을 의지하여 나아갈 때 갈 바를 알지 못했다고 했던가. 나도 그렇게 주의 말씀을 향해 두렵고 떨림 속에 믿음의 첫걸음을 떼다.

주님을 만난 처음 사랑을 그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라. 눈에 보이지 않는 이를 보는 것처럼 믿고 의지하고 사모하였노라. 이 작은 믿음을 기뻐하셨던 것이라.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으로 인도해주시는 도다. 셀라.

하나님의 말씀이 맹세의 말씀이 되었을 때를 잊을 수가 없노라.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멀어진 내가 그리스도의 피로 점점 가까워졌을 때라. 나를 두르고 있는 사망과 저주를 뚫고 나와 주의 영광을 마주하게 되는 도다.

주의 얼굴을 뵐 때에 모든 슬픔을 씻어주셨으니 주의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하늘을 바라보도다. 아멘.

이제도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기뻐함은 나 영혼이 구원을 받았음이라. 이 영원한 생명으로 말미암아 영광의 찬송이 되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섬김이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향한 사랑을 주님은 알고 계신다. 인자의 발 앞에 엎드려 눈물로 당신의 영영한 종이 되기를 청하였노라. 죄인을 용서해주신 그 크신 사랑을 무엇을 갚을 수 있을까. 늘 주님을 뵈어도 아쉬운 마음뿐이라. 영원한 사랑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노라.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과 축복을 기억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과 축복의 언약이 되었을 때 당신은 나의 영원한 주인 되셨나이다.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는 영광의 비밀을 앎이라.

인자의 하늘에서 축복의 비밀이 되신 당신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맹세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나 영혼 속에 100배 60배 30배의 행복이 되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에게 베풀어주신 그 영광의 부요함은 그저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의 말미암음이라. 그 은혜가 나를 덮으셨고 마침내 나 영혼을 충만케 하시나이다. 모든 것이 주께로 왔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이 은혜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축복을 기업을 받았나이다. 아브라함과 함께 복의 근원이 되기를 소원한 자에게 베풀어주신 영원한 응답이라. 주의 선대하심이 마침내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셨나이다.

인생에게 행하신 주의 선하심과 그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주의 발 앞에 돌려 드립니다. 이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영원한 나의 사모할 주님이시다. 셀라.

죄로 말미암아 애통하며 회개하는 자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위로를 찬송하겠나이다. 티끌과 재 가운데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었고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나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셔나이다(사61:1-3). 주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계1:6).”

그리스도로 옷 입고 즐거이 헌신하노라. 그리스도의 생명과 축복의 맹세를 받들어 성도를 섬김이라. 이 섬김이 영원한 영광으로 화할 때에 주의 얼굴을 뵙게 되리라. 당신의 사랑 안에 삶이라.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를 앎이다. 아멘 할렐루야

소자를 향해 베풀어주신 당신의 사랑을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알지 못하리라. 이제 당신의 소자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내 생명보다 귀한 주님을 위해 이 목숨도 바치고 싶습니다. 주의 영광을 위해 죽고 영원히 살게 하소서.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시63:3). 주는 나의 처음과 나중 되시며 시작과 끝이시라. 우리 주는 알파와 오메가다(계22:13).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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