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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위엄의 보좌

이정근 2021.01.22 15:31 조회 수 : 128

 

세월이 흘러 오십 줄을 넘어간다. 잠시 잠깐처럼 지나온 세월의 뒤안길 남은 것이라고는 주의 은혜뿐이라. 세상 사람들은 무엇을 얻으려고 그렇게 몸부림치는 것일까. 자신의 영혼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잃어버리신 한 영혼을 찾아 눈물 흘리노라. 내 목숨이라도 기꺼이 바치기를 소원하였노라. 천하영광이라도 구원치 못할 영혼구원이라. 그렇기에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다.

우리 주님의 사랑은 영혼구령이다. 한 영혼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할 수 있다면 족하도다. 셀라.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기억하노라. 자기 생명까지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이 날 구원해 주셨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그리스도의 희생의 마음을 본받아 나의 피도 그렇게 바치노라. 죄가 없으신 그 고결한 피에 비할 수는 없지만 이것이 당신의 은혜 안에서 사는 길임을 알고 있다.

당신께서 흘리신 피가 찾아가신 그곳을 향한다. 힘없고 가난한 자의 편에 서신 주님이시라. 흑암에 앉아 고통하는 자에게 구원의 생명을 나타내 주셨으니 친히 질고를 지셨고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4-6). 아멘.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은 영생의 말씀이다. 사망과 저주 아래 신음하는 자에게 전해 주신 복된 소식이라. 이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자의 아름다운 발길로 주를 찾아가노라(롬10:15). 할렐루야! 아멘

참빛교회 16주년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를 기억하노라.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세상을 향해 보내심의 영광을 구하노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시작이라. 코로나 19라는 사망의 그늘진 곳을 향해 영생의 말씀 곧 생명의 빛을 밝히라.

일어나라 참빛교회 성도들이여! 이 어둠의 깊음을 향해 참 빛을 명하셨도다. 우리의 영혼의 등불을 밝혀 세상을 비추라. 생명의 날을 보게 되리라. 셀라.

율법의 채찍과 고통으로 훈련받은 기드온의 삼백 용사들이여! 자신의 육신의 항아리를 깨뜨리고 영혼의 횃불을 하늘 높이 쳐들라. 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복음의 나팔을 들어 불며 하나님의 사심을 증거하라. 주께서 함께 역사하시리라. 아멘.

기드온의 삼백 용사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믿음의 충성으로 세상을 정복하라. 그리스도의 삼천 제자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 성령께서 100배 60배 30배의 절대배가의 행복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아멘 할렐루야

“여우도 굴이 있고 공주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눅9:58).” 이 땅에서 자기의 머리 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찾지 못하시는 주님의 탄식이 귀에 들리는 도다.

“예수 제자” 그토록 사무치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노라.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어 당신의 머리를 모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노라.

주께서 죄인 된 소자에게 베풀어주신 큰 구원의 사랑을 알고 있다. 이는 “예수 이름”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심이라(벧전2:9). 이 세상뿐만 아니라 저 영원한 하늘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이름 “예수”라. 그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받은 “예수 제자”다(히1:4).

이 기쁨을 세상 누구도 아니 하늘의 천사들이라도 빼앗을 수 없으리라. 내 영혼의 예수! 영생의 기쁨이요 영원한 행복이다. 아멘 아멘

성도와 함께 이 큰 기쁨과 영광을 하늘 높이 외치노라. 예수 이름에 합당한 찬송을 올려드릴 때에 하늘에 천군 천사들이 화답하도다.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계7:12).”

나 영혼 깊음 속에 거하시는 예수는,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서신 구원자요 심판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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