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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이 생명의 씨앗을 품은 종자영혼이라. 성령께서 100배 60배 30배로 결실케 하신다. 셀라.

씨는 셀 수 있지만 씨 속에 생명을 헤아릴 수 없으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꿈꾼다. 성령께서 주신 꿈과 환상으로 간직한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300과 일천 교회가 그것이다.

하나님의 경영하심은 능치 못함이 없으시도다. 그 약속은 품은 믿는 자 또한 능치 못할 일이 없도다. 아멘.

옛적 내 능과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를 기억하노라. 침상을 눈물로 적셔도 돌이켜지는 않는 교만함과 고집을 꺽으시는 하나님 앞에 선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본능과 말씀하신 이를 멸시하는 교만함으로 인해 매질을 당하였구나.

주의 징계하심을 받을 때에 슬픔을 알고 있다. 날마다 죽기를 구하면서 원망을 쏟아냈다. 어리석을 말을 내뱉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날을 추억하노라.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도다. 오래 참음이라는 사랑으로 고난의 풀무불 속에서 연단해 주신 그 사랑을 잊을 수가 없구나.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 그 은혜로 허다한 허물을 덮어주시고 더 큰 사랑을 인도해 주셨으니 참 되신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하늘 보다 높고 음부보다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게 되었도다.

그 사랑 안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주 앞에 나아간다. 때론 이해 할 수 없는 고난과 아픔이 찾아올지라도 주의 선하신 계획을 믿고 인내 한다. 참고 견딤이라는 세월 속에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온전케 되었으니 모든 것이 주의 은혜다.

욥의 회개처럼 귀로 들었던 당신을 눈으로 보았고 손으로 만졌나이다. 무익한 입술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을 신뢰한다. 하나님의 경영하심 안에 거한 인자와 인생의 행복이다. 할렐루야! 아멘

그 때부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으로 인도해 주신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섭리해 주시는 도다. 당신께서 운행하시는 은혜의 큰 강물에 나 영혼을 맡기노라. 주께서 명하시는 대로 순종하여 흘러온다.

작은 종지에 담아주신 기드온의 삼백 용사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달음질 하였노라. 누군가는 지혜롭지 못하다고 손가락할지라도 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주께서 허락해주신 종자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300과 마주하게 된 행복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쓰시는 300가지에 붙은 삼천 명의 예수 제자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이 죄와 사망의 법 곧 율법에서 해방되었으니 하늘 높여 큰 기쁨의 찬송을 부르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말씀은 영생의 말씀이라. 영원무궁한 생명의 능력으로 사망과 저주를 이기고 주 앞에 서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영원히 섬기라. 셀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 아멘.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계20:4-6).” 아멘 할렐루야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22:1-5).” 아멘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300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나님의 경영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삼 천 제자를 지나 일천 교회의 영광으로 나아가라. 내 영혼의 예수!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라. 소자의 참 되시고 영원한 주인이시다.

주인의 상에 날마다 오르는 간장종지의 강청함을 들어주셨습니다. 소자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삶을 받아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300을 받아주소서. 영원한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우리 영혼의 예수! 이 땅에서도 저 하늘(영계)에서도 유일한 주시라. 영원한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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