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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참 신

이정근 2020.05.29 12:49 조회 수 : 115

 

나는 이방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는 외인이고 약속도 없었으며 이 세상에서 소망도 없는 자라. 날마다 찾아오는 밤이 그저 나를 두른 영원한 흑암과 심판을 경고할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해주신 생명과 축복의 말씀을 듣게 된지라. 천국복음이 그것이다. 처음 들었던 그 말씀이 나 영혼의 깊음을 일깨워 선한 양심이 주를 찾아가게 하였음이라. 하나님을 만났던 그 처음 설렘은 예배였다.

주께서 기억하신바 된 그 예배로 말미암아 주 앞에 있게 하셨으니 내가 받은 영원한 생명이다. 영생의 기쁨으로 신령과 진정을 예배를 드린다. 하늘을 우러러 성령께서 주신 환상과 꿈을 품는다.

하늘에 영원히 계시는 큰 상전을 모시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나귀새끼의 간절한 꿈을 품고 간구하였노라. 나를 두르고 있는 사망과 저주가 막아설수록 예수 이름을 힘입어 부르짖는다.

좌절과 절망이라는 아픔보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목마름이 더 컸기에 모든 것을 참고 견딘다. 주의 영광이 내 눈에 나타날 때까지라.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을 보리로다. 셀라.

눈물로 달려갔던 그 자리마다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 사무치도다. 주께서 갈한 영혼을 만족케 하셨으니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 나 영혼이 받은 최고의 축복이 이것이라. 주와 함게 받은 고난 위에 영광이 영이 함께 하심이다. 아멘.

성령은 영광의 영이시라. 영원한 영광과 영생의 기쁨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눈에 보이는 하늘을 뚫고 인자의 영광의 하늘을 주목할 때까지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와 성령의 사랑의 사랑으로 말미암음을 안다.

옥합을 깨뜨린 여인처럼 주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노라. 죄인에게 베풀어주신 큰 사랑으로 말미암음이라. 이제 나 영혼을 살게 하신 성령께 엎드려 순종하노라. 하나님의 나라를 주신 영원한 사랑으로 말미암음이다. 할렐루야! 아멘

주께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베풀어주신 선대하심을 기억하노라.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 같이 주를 찾기에 갈급한 자에게 영생하도록 있는 샘물을 마시게 하시는 도다.

당신께서는 영원한 구원의 우물이 되십니다. 수가 성의 여인에게 베풀어주신 참 사랑은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입니다. 당신의 사랑과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앞에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립니다. 셀라.

하나님의 행복으로 행복한 인자의 인생의 비밀입이다. 이 믿음의 비밀이 영광의 비밀과 만날 때에 모든 것이 온전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게 하십니다. 아멘.

주의 사랑이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죄인에게 구원의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강권하신 그 처음사랑처럼 이제 성령의 사랑으로 영원한 영광을 인도해 주십니다. 성령께서 주신 환상과 꿈으로 하나님 나라를 품게 하신 것이 그것입니다.

주께서 베풀어주신 그 처음사랑과 성령께서 주신 영원한 사랑을 동일하십니다. 영생의 기쁨과 영원한 영광은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의 실상이다. 아멘 할렐루야

한날의 괴로움 속에서 영원을 노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큰 사랑과 영원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앎이라.

주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송을 드리고 성령께 드리는 온전한 복종을 받아주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영원히 예배하게 하소서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나의 하나님이시라. 영생의 기쁨과 영광을 주신 참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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