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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주를 찬양하겠나이다

이정근 2020.12.04 13:49 조회 수 : 140

 

주님과 함께 걷는다. 그 따스한 품에 안겨 사랑을 노래할 때를 추억하노라.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주와 함께 거하는 행복을 누가 빼앗을 수 있을까. 원수 마귀는 호시탐탐 이 기쁨을 빼앗으려고 하는 구나.

미련함으로 인해 넘어질 때도 있었지만 주께서 내 발을 붙들어주신다. 그리스도의 변함없는 사랑을 믿고 의지하노라. 셀라.

환난 때에 부른 찬송을 주께서 들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 주께서 주시는 은혜의 풍성함과 영광의 부요함이 그것이라. 육신은 고난 중에 괴로울지라도 나 영혼은 하나님의 위로로 충만하도다. 아멘.

우리 성도와 함께 받은 고난이 우리의 영원한 영광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아멘

옛적 홀로 울던 밤이 감각되도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감각들이 살아나서 힘겨웠지만 그 때의 나 영혼 깊음 속에서 흘러나오는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린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사와 같음도 없나이다 주여 주의 지으신 모든 열방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리이다 대저 주는 광대하사 기사를 행하시오니 주만 하나님이시니이다(시86:7-10).”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시59:16-17).”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시27:4-6).”

내가 다윗처럼 아둘람 굴속에 갇혀있는 절망 가운데서 주를 노래하고 찬송하였나이다(시57편, 시142편). 주께서 가장 선대하심으로 응답하셨나이다. 나의 평생에 주의 선하심과 그 인자하심에 거한 믿음의 비밀입니다. 셀라.

“저희가 내 걸음을 장애하려고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저희가 내 앞에 웅덩을 팠으나 스스로 그 중에 빠졌도다(셀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니이다(시57:6-11).” 아멘.

주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송합니다. 내 뜻보다 크신 당신의 뜻 앞에 엎드립니다. 내 생각보다 셀수 없는 당신의 사랑 앞에 경배합니다. 찬양과 경배의 능력으로 원수를 이기게 하시고해를 받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은혜의 찬미와 영광의 찬송으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앞에 서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는 그는 나의 찬송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시다(신10:2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4:11).”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계5:12-14).”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송할지로다 아멘 아멘(시41:13).”

내가 환난 때에도 쥔 손으로 들고 주를 찬송하겠나이다. 나의 야다의 찬송을 받아주소서!(시30:9, 시42편). 내 영혼의 예수! 찬송의 주인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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