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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영생의 참 소망

이정근 2021.05.07 13:13 조회 수 : 80

 

주께서 내게 주신 보배로운 믿음을 생각하노라. 나 영혼에 뿌려주신 예수 보배로운 피가 그것이다. 이 피는 창세전부터 알리신바 된 하나님의 생명이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심정과 능력을 담은 그 피가 날 살리셨도다. 셀라.

이 피가 내 안에 있음을 시인하고 인정하노라. 피로 정결 된 심령에 진리의 성령께서 예수 이름으로 오셨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이제 내 안에 계신 예수의 피와 예수의 이름과 성령의 능력으로 사망과 저주를 이긴다. 아멘.

눈에 보이지 않는 영들을 분별하노라. 호시탐탐 내 생명을 엿보는 자들을 악한 마귀에게 속한 영들이라. 내 믿음을 무너뜨리려는 미혹의 영들과 육체를 죽이려는 귀신들과 치열한 영적전쟁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내 안에 계신이가 이 세상 임금 마귀보다 크고 존귀하시도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단을 내 발 앞에 굴복시킨다. 주께서 마귀와 그 사자들을 심판하시는 날에 나도 주와 함께 책망할 것이다. 모든 영광과 존귀가 주께로 말미암았음이다. 할렐루야! 아멘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성도의 삶을 축복하노라.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다. 우리를 두른 영들을 분별할 지혜와 능력을 주시기를 간구한다.

주께서 깨어 있어 기도하라 명하셨으니 시험하는 자를 이기고 주의 영광 앞에 설 때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지어다. 아멘 아멘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온 영과 혼과 몸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부르신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5:23-24).

성도의 가정을 향한 축복이 심방의 때를 맞이하였다. 주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고 죽은 자를 산 자와 같이 부르시는 능치 못함이 없는 말씀이라고 했던가. 백부장의 믿음처럼 그저 한 말씀을 구한다(마8:5-13).

주께서 명하신 무화가 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처럼 주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이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명하셨으니 모든 만물이 그 위엄을 인하여 영혼이 녹아버릴 것이라. 하지만 나 영혼은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만물을 새롭게 하신 이가 나를 새롭게 하시는 도다.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사람을 되게 하시는 도다. 옛 사람을 장사지내고 그리스의 부활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아버지를 뵙게 하신다.

영생의 약속 곧 이 영원한 소망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참고 견디노라. 나를 두르고 있는 사망과 저주보다 크신 주의 은혜가 나와 함께 계시도다. 주께서 끝까지 사랑하신다. 소자의 발을 씻어 정결케 하신다. 당신의 온전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모든 두려움을 이긴다.

우리 주로 말미암은 성결의 능력은 첫째 주의 보혈이 능력이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몸을 주 앞에 바친다. 주께서 소자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것처럼 나도 그렇게 연약한 성도를 받는다.

성도 함께 일어나 생명의 빛을 발하라. 우리를 두른 사망과 저주와 운명을 이기고 영원한 복음을 전파하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히13:8). 셀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힘을 다해 섬긴다. 이 섬김은 우리를 자기의 피로 정결케 하시고 자신의 몸을 번제를 드리신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거룩케 하시고 우리를 거룩케 하시는 도다. 아멘.

주와 함께 영원한 성소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영원히 섬긴다. 아멘 할렐루야

이 영원한 영광이 주를 섬기는 변치 않는 마음이라. 영생의 참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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