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진리와 영원한 사랑

이정근 2019.05.02 11:47 조회 수 : 135

 

하나님의 사랑을 몰라 방황하는 자에게 욥을 향한 하나님의 진심을 알게 하셨노라. 그 때부터 그의 사랑을 믿고 의지하고 알게 되었으니 그리스도 예수의 참 사랑이다. 하나님께 사랑을 받은 자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나오게 되리라. 셀라.

내 평생에 주께 받은 사랑이 큼이라. 허물과 죄를 덮어주신 그 크신 사랑을 말로 형언할 수가 없구나. 내 육신은 죽어 흙으로 돌아갈 지라도 주의 사랑을 품은 나 영혼은 주께도 돌아갈 것이다. 아멘.

영원히 멸망당할 영혼을 향한 긍휼에 풍성하신 큰 사랑이라. 이 긍휼하심이 노아를 살리셨고 아브라함을 부르셨으니 의로운 심령은 하나님을 찾아감이라.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라 구원코자 하신 그의 진실한 사랑을 담은 노아의 방주를 깨닫는다.

이 긍휼을 담은 아브라함의 영혼만이 소돔과 고모라 땅을 향해 울부짖을 수 있으리라. 열 명의 의인을 찾은 의인의 간구와 부르짖음이라. 하나님의 긍휼을 품은 의인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리라. 아멘! 할렐루야

성경을 상고할 때마다 그의 사랑이 사무치고 사무치노라. 그의 계명은 진리와 사랑이라. 겉옷을 벗어달라고 하는 자에게 속옷까지 내어주신 그 사랑을 깨닫게 되었으니, 당신의 옷을 빼앗은 자에게 자신의 피를 내어주신 참 사랑이다.

그의 사랑이 흘러가는 곳을 향해 간다. “원수를 사랑하라” 일본 땅에 있는 영혼을 향한 슬프고 아프고 고통스러운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라. 참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해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일억 이천 육백만 명의 영혼을 품고 사랑하리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한 영혼 안에서 발견한 진리와 사랑이다.

그 사랑이 오늘 내게 영원한 생명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심판 당한 내 영혼을 향한 긍휼이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 영혼을 향한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주께 받은 사랑이 커서 그 사랑 앞에 엎드렸노라. 이 세상 누구보다 주께 받은 사랑이 컸기에 옥합을 깨뜨린 여인처럼 주님의 발을 씻기기를 소원하였노라. 감히 얼굴을 대면할 수 없기에 엎드려 눈물을 훔칠 뿐이라. 그저 민망할 뿐이다.

죄인의 괴수에게 베풀어주신 당신의 사랑이 눈물로 흘러나온다. 누군가 소자의 눈물 속에 비친 하나님의 참 사랑을 알기를 원하노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와 사랑을 증거 하노라.

한 주간이 한 날의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주의 사랑은 그렇게 크고 깊어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까지 흘러 스며들어간 것이다. 셀라.

두려움 속에 주의 발 앞에 엎드려 묻는다. 일본 땅에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남은 생명을 바친다. 주께서 소자에게 보내주셨던 한 영혼이 나를 향한 부르심이었다. 그 처음 사랑을 일깨워주셨으니 소자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당신의 핏 값으로 산 영혼을 섬기노라

겉옷을 달라고 하는 자에게 속옷까지 내어주신 그 사랑 안에 거한다. 아멘.

주를 향한 소자의 마음을 아신지라.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말씀하신다. 이 세상 누구보다 주를 사랑하기를 섬기기를 소원한 자에게 열어주신 진리와 사랑의 길이다. 이 계명의 길로 달려가리라. 소자의 피곤함이 깊을 지라도. 주를 향한 사랑으로 달음질하리라. 주께서 소자에게 새 힘을 주시리라.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요13:34).” 주께서 주신 새 계명과 함께 다시 일어나 걸으며 달음질 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주께서 주신 새 계명은 로뎀나무 아래에서 어루만져주신 진리와 영원한 사랑이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51 간절한 기대와 소망 2019.07.03 158
950 주의 영광 중에 나타나게 하소서! 2019.06.26 130
949 주의 사랑이 사무치고 사무치도다 2019.06.20 122
948 주의 영광 위해 살게 하소서! 2019.06.12 110
947 지존자의 아들들 2019.06.05 134
946 생명의 호흡Ⅱ 2019.05.30 134
945 아름다운 눈물 2019.05.23 141
944 아름다운 사랑 2019.05.16 136
943 주의 날 되게 하소서! 2019.05.10 112
» 진리와 영원한 사랑 2019.05.02 135
941 나 영혼의 예수! 생명의 이름 2019.04.25 125
940 생명의 주 2019.04.19 120
939 생명의 떡 2019.04.11 163
938 생명의 호흡 2019.04.04 122
937 영원무궁한 생명의 복음 2019.03.28 120
936 한없는 경배와 찬송 2019.03.21 112
935 예수 이름 찬양 2019.03.14 115
934 정직한 영 2019.03.07 129
933 내 주와 함께 영원히 2019.02.28 124
932 감사와 찬양 2019.02.21 1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