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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보니 세월이 무상하구나. 흐르는 세월과 함께 썩어질 육체는 소망이 없을지라도 나 영혼은 날로 새롭도다. 이는 영생의 약속을 인함이라. 눈에 보이는 것은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 같을지라도 오직 주의 말씀을 세세토록 있도다. 셀라.

내가 들은 복음은 이 세상뿐 아니라 장차 오는 세상에서도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라. 그 사랑만이 영원함이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곧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만이 유일하시다. 아멘.

누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 된 이 진리의 사랑만이 영원하도다. 그리스도의 참 사랑 안에서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나라을 유업을 얻게 되었도다.

인생이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구나.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고, 사망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왔나니 절대절망이라. 이 절망가운데 내 귓가에 들린 영생의 말씀은 절대소망이라. 어느 누구도 이 소망을 뺏을 수 없으리라.

이 영원한 생명을 나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라. 그리스도의 심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 핏 소리는 나의 생명을 찾아오신 참 사랑이다. 그 부르심을 따라 이곳까지 왔노라. 잠시잠간 후면 내 주 되신 주의 얼굴에서 비춰진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

이 영광을 본 자만이 창세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리라.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앎이다. 할렐루야! 아멘

내게 생명을 주신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눈물로 고백하였노라. “당신은 유일한 주시라, 영원한 나의 하나님이다.” 이 믿음의 고백위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주셨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이 고백이 주의 귓가에 들린지라. 영원한 영광으로 갚아주시리라.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이는 질그릇 속에 담은 보배로운 믿음의 비밀이라. 첫째 사망과 저주를 이긴 영원무궁한 생명의 능력이 됨이라. 예수 이름을 힘입어 영원한 생명으로 주와 함께 영원히 살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14:23).” 셀라.

소자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이 복음은 장차 덧입을 영원한 영광이라. 한 날의 괴로움 속에서도 영원한 기쁨으로 살게 하시는 도다. 복음과 함께 겪었던 고통과 슬픔과 아픔을 진주처럼 값지게 하셨으니 장차 들어갈 천국 문의 비밀이다.

좁은 문을 지나면서 흘러내린 눈물이 따스한 손길로 만나게 될 때에 이전 것들은 모두 지나가고 새 것이 될 것이라. 나 영혼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아멘.

천국복음을 증거 할 권세는 하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천국열쇠라. 어린양의 피와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사망과 저주를 이기고 주와 함께 영원히 왕 노릇 하리라. 이 첫째 부활이 소망을 인하여 모든 것을 참으며 믿으며 바라며 견디느니라.

내가 전한 복음은 믿음의 실상이다. 하나님이 나라와 영생으로 화할 때에 내 주를 보고 듣고 손으로 만진바 되리라. 이 생명의 말씀이 영생이다. 아멘 할렐루야

사망과 흑암에 앉아 있는 멸망당할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신지라. 생명의 말씀으로 찾아오시는 도다. 영생의 말씀이 떠나서 단 한 순간도 살 수가 없었기에 작은 입술의 담아 증거 하였노라.

이 복음과 함께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로 다 형용할 수가 없구나. 주의 사랑의 젖어 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리노라. 이 복음 안에 살아계신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다(요일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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