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큰 구원

이정근 2020.07.16 13:15 조회 수 : 102

 

내게 들린 영생의 말씀 곧 진리의 복음을 듣는다. 이 세상 어떤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그 복 된 소식 안에 담겨진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감히 헤아릴 수 없노라.

그 사랑을 헤아리는 것이 믿음이라. 큰 사랑으로 헤아릴 때에 큰 믿음으로 역사하리라. 셀라.

하나님의 말씀을 천국 복음이라. 그 영원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따라 사망과 저주를 이기고 주 앞에 서리라. 내 주께서 베풀어주신 구원의 기쁨으로 나아가리라. 아멘.

날 구원해주신 그 사랑이 처음만난 사랑이라. 그 사랑이 내게 베풀어주신 생명의 부요함을 잊을수가 없구나.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를 두른 사망과 저주를 이기고 영생으로 나아갈 때에 창세전부터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심같이 날 사랑하신 온전한 사랑을 알게 되리라. 할렐루야! 아멘

한 영혼을 만나 이 복음을 전하고 증거 하였노라. 한 날의 괴로움 속에서 견딘 믿음의 비밀이다. 이 생명의 말씀이 나를 통과할 때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 사무치노라. 그 마음에 잠겨 살아 견뎌온 세월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 그 은혜에 붙들려 오늘까지 왔으니 나의 나 된 것은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음이다.

내가 전한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깨닫는 지각을 갖게 되었으니 아버지의 사랑은 오늘도 멸망당할 한 영혼을 향해 아프고 고통하고 계시노라. 긍휼과 자비를 원하신 그 뜻을 품은 그리스도의 마음이 날 찾아오셨으니 나 영혼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다.

이제 부활의 약속을 가진 자에게 생명의 성령의 능력으로 사망과 저주를 뚫고 나오게 하셨으니 입술에서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사망과 저주를 이긴다.

복음 전하지 않는 자에게 화가 있으리니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여전히 삼킬 자를 찾고 있다. 마귀에게 움켜지면 영혼이 갈기갈기 찢겨지리니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이느니라.

때를 얻는지 못 얻는지 복음을 전파하라.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전도에 힘쓰라. 심판의 날이 이를 때에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나리라. 감추인 사망이라도 숨겨진 저주라도 생명의 빛 앞에 밝히 드러나리라.

성령이 밝히 증거 하신다. 후일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고 영원한 멸망으로 빠져들어 갈 것이라.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여 우상을 들인 자는 세상과 함께 심판을 받을 것이라. 아버지의 사랑 곧 긍휼과 자비를 거두실 것이다.

종자헌신을 위한 해산의 수고 가운데 심령과 각 가정에 감추인 사망과 저주를 드러내시는 도다. 이 사망과 저주를 감각함으로 죄인 된 심정으로 주 앞에 나아오는 자들에게 큰 구원을 베풀어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셀라.

이 구원은 우리에게 약속 하신 영생의 말씀 곧 부활이다. 부활의 생명으로 무덤 가운데서 주 앞에 나아온 나사로처럼, 사망과 저주를 이기고 나아오라. 성령으로 예수를 주로 모시지 못한 가정은 회칠한 무덤 같도다.

혹 그 무덤 속에서 마른 뼈와 같을지라도 생기의 명을 받들어 주 앞으로 나아오라. 주께서 명하신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영원한 영광으로 나아가자. 아멘.

죄의 결과가 이 땅에서는 비록 한 날의 괴로움이지만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이 되리라. 주께서 약속하신 생명의 약속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라. 누구든지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할렐루야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계7:9-12),”

주의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히2:1-3).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은 영원한 생명과 주의 크고 아름다운 영광이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11 그리스도의 용서는 생명과 능력이다 2020.07.31 135
1010 그리스도의 존귀와 사랑 2020.07.23 126
» 큰 구원 2020.07.16 102
1008 하나님의 사랑의 실상 2020.07.09 108
1007 큰 기쁨 2020.07.03 127
1006 나의 전부 2020.06.26 148
1005 나는 기쁨을 돕는 자다 2020.06.19 142
1004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 2020.06.12 112
1003 영원한 사랑을 드린다 2020.06.05 97
1002 참 신 2020.05.29 115
1001 영원한 행복자 2020.05.22 135
1000 나약한 호흡 2020.05.15 123
999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다 2020.05.08 121
998 하늘에 계신 우리 참 아버지 2020.04.30 116
997 어제와 오늘과 영원한 참 사랑 2020.04.22 140
996 주의 사랑으로 용서할 힘과 능력을 주소서! 2020.04.17 148
995 주의 사랑은 참 능력 2020.04.10 131
994 영혼구령은 영원한 사랑이다 2020.04.01 133
993 영원 진실한 사랑 2020.03.26 131
992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2020.03.19 18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