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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영원한 안식

이정근 2020.10.30 14:02 조회 수 : 99

 

주께서 소자를 받아 자기의 영원한 영광과 존귀로 이끌어주신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이라는 육신의 복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행복을 따라간 자에게 베풀어주신 주의 선대하심이라. 주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셀라.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이 없어질 것이라. 없어질 것을 뒤로 하고 영원한 것을 사모하였으니 하늘을 우러러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라. 이 땅이 척박한 광야처럼 쉴만한 곳이 없었기에 늘 주님 앞에 안식을 구하였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춰진 이 부요함을 누가 알까. 하나님의 모든 부요함으로 넘치는 삶을 허락해주셨으니 첫째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소유한 것이다.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도다. 삼 년 동안 우로가 없어 갈라진 땅처럼 말이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우로를 향해 입을 벌린다. 주께서 사모하는 자를 만족케 하는 도다. 아멘.

주님 앞에 설 때마다 늘 아쉬운 마음뿐이다. 머리 둘 곳 없는 인자의 걸음처럼 나그네의 삶을 사노라. 저기 보이는 영원한 본향, 하늘 아버지의 나라를 향해 달려가노라. 한 날의 괴로움처럼 지나갈 인생을 뒤로하고 영원을 사모하여 이곳까지 왔노라.

오직 주께 드릴 것을 감사와 찬송뿐이라. 소자에게 복된 삶을 주셨으니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 값없이 주신 그 은혜 앞에 누구보다 값진 눈물로 감사의 예배를 드리노라. 추수감사절이 맞이하는 소자의 기쁨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베풀어주신 영광과 존귀에 감사를 드리노라. 당신께서 죄인 된 자에게 너무나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께서 주신 복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하늘에 수놓은 많은 별들보다 많고 바닷가에 모래알보다 많음이니이다. 할렐루야! 아멘

이제 주의 복을 나눠주고 싶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축복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을 본받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부요함으로 말미암아 축복이 흘러나오게 하소서. 하나님의 행복으로 행복한 인자와 인생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께서 약속하신 영생의 말씀을 인하여 기뻐할 때에 이 기쁨이 섬기는 비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더 큰 기쁨을 헤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 영혼 속에 충만케 된 영광의 비밀입니다.

아주 작은 은혜라도 나누면 넘치는 부요함이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만물 안에 충만케 된 신비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복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아버지의 큰 영광 앞에 나아갈 때에 나도 제사장의 옷을 입고 아버지의 얼굴을 뵙기를 소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주심을 인하여 주를 찬송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축복합니다. 이 큰 영광을 거저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으로 돌아갈 때에 모든 것을 감사할 것입니다. 셀라.

범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를 두른 사망과 저주라도 주 앞에서는 감추지 못할 것은 흑암이라도 주의 눈에는 모든 것이 밝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흑암의 깊음 속에 고통 하는 나 영혼을 찾아주신 그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아멘.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 주십니다. 만물을 충만케 하신 영광의 부요함으로 나 영혼을 넘치게 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복이 내 배에서 생수의 강처럼 흘러나오게 하소서! 만물이 주의 부요케 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숨을 쉬게 하심도 깊은 한숨을 거둬 영원한 안식에 거하게 하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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