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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나의 주인

이정근 2020.11.13 16:08 조회 수 : 105

 

예수를 믿고 구원함을 받았노라. 이 구원은 첫째 나 영혼이 받을 영원한 심판 곧 사망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음이라. 나를 두르고 있는 흑암의 깊음 가운데로 생명의 빛이 뚫고 들어오시는 도다.

주의 빛을 사랑하여 빛 가운데로 나아온다. 모든 추함과 악함과 더러움이 들어날수록 더욱 더 간절히 빛을 사랑하노라. 헛된 우상과 헛된 영광을 큰 광명으로 삼았던 어리석음에서 돌이킨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가운데 산다. 그 생명이 나를 두르고 따스함으로 스며들어올 때에 깊은 두려움과 사망이 떠나간다. 셀라.

주로 인해 받은 한 날의 괴로움을 영원한 영광으로 갚아주시는 도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많은 선물을 주셨나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능력이 그것이라. 이 능력이 첫째 나를 두르고 있는 사망과 저주를 이기는 힘이 됨이라. 아멘.

내 평생에 주의 선대하심을 인하여 주께 감사함이라. 그 선대하심을 성령으로 나눠주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주의 은혜를 알게 하는 것이 성령의 일이 아니었던가. 성령의 풍성한 은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나눠준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죄의 종 되었을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는가. 이제는 어두움의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그 마지막은 사망이라.

우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나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15-23). 할렐루야!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로서 보내시는 은혜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는 도다. 지금도 아버지께로서 나오셔서 나 영혼을 충만케 하시는 도다. 셀라.

소자를 향해 베풀어주시는 그 은혜와 진정 감사하노라. 보혜사 성령께서는 영원하고 참 된 것으로 인도해 주신다. 참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는 도다. 아멘.

의에 주리고 목마름 속에 성령을 마시게 하신다. 성령 안에 나의 몸을 담근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경험케 하시는 주의 은혜는 다함이 없구나. 그 은혜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부족함이 없게 하셨으니 난 예수로 자족함이라.

그 은혜의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진리의 성령 안에서 거짓을 버리고 하나님의 참 되심을 이루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영광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원하심에 이르고 싶습니다.

육체의 소욕을 버리고 성령을 좇아 그리스도 예수의 성품과 능력이 온전케 되기를 구합니다. 감히 신의 성품에 참예케 하셨으니 이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가 없나이다. 셀라

주의 계명을 따라갈 때 이 땅에서 고아가 되었습니다. 더러운 욕심에 참 고아가 되지 못했을 때에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으로 덮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 영혼에 부어주셨지만 어리석은 육신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나의 완전하신 주여! 지금도 어리석은 자를 주님의 참 된 지혜로 인도해 주소서. 썩어질 것을 인하여 썩어지지 아니할 영광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거짓 된 것에 속아 참 된 것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아멘

하나님의 영 곧 성령으로 나를 충만케 하사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을 이뤄주소서. 그 때에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함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성령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참 된 주인으로 모시고 하시고 그의 일을 온전히 이뤄주소서. 거룩한 종 예수는 나의 주인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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