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거룩한 침묵

 

눈에 보이는 세상 뒤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가 있으니 이 세상은 음부다. 이 진리를 깨달을 때부터 영적 실상과 사망을 감각하게 되었노라. 우리 가정을 두르고 있는 사망과 저주의 실상이다. 날 때부터 소경 된 자에게 일러 주신 참말처럼 말이다(요9:1-12).

영적 세계를 향한 무지함이 참 소경이다. 소경 된 자마다 자기를 길을 알지 못하나니 지혜는 훤화소리와 함께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것이다. 성도의 슬픔을 위로할 때마다 우리의 길을 지으시고 아시는 이를 뵙게 됨이라. 사망의 길과 영원무궁한 생명의 길이 그것이다.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시는 진리의 말씀은 영적 실상이다. 예수 이름을 힘입어 사망과 저주를 이기고 주 앞에 서게 하셨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때로는 마귀의 참소가 삼키려 해도 예수 보배로운 피를 힘입어 주 앞에 선다. 셀라.

이 은혜로 말미암아 영생의 기쁨으로 나아간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영원한 생명이 아니었던가. 이 영생의 소망을 인하여 이 세상사는 동안 모든 것을 참고 견딘다. 아멘.

우리의 슬픔의 실상은 사망이다. 사망의 눈물을 씻겨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큰 은혜를 영원히 기억하노라. 주의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할렐루야! 아멘

이 세상을 사랑하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여 모든 불의와 불법으로 행하나니 영원한 불의 멸망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나 영혼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보배로운 믿음이다.

이 믿음에서 떠난 불쌍한 영혼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큰 긍휼과 자비로 인하여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을 것이나 그 육체는 사단에게 내어준 자들이 아니겠는가.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훼방하도다.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1:6-8). 이 세상 임금과 함께 영원한 심판을 받을 어리석은 자들을 일깨워주고 싶구나.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벧후2:15-16).

이 사람들을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벧후2:17-19). 셀라.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느니라(벧후2:20-21). 아멘.

이런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조롱하는 자들이라.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이르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에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아멘 할렐루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신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5:19-24).” 아멘 아멘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4:3).”

“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요일2:1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눅10:12-16).”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0-14).”

나는 진리의 말씀을 끝까지 믿는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71 셀라 할렐루야 2021.08.12 57
1070 내 진정 사모할 주님 2021.08.06 105
1069 나의 가장 큰 기쁨 2021.07.29 87
1068 하나님의 행복은 실상이다 2021.07.23 80
1067 주의 은혜가 내 생명보다 귀하다 2021.07.15 108
1066 내 주는 나의 전부다 2021.07.08 98
1065 주와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리라 2021.06.29 130
» 진리의 말씀과 영적 실상 2021.06.25 69
1063 주의 자비와 사랑 2021.06.18 75
1062 나의 힘이 되신 주님 2021.06.09 138
1061 하나님께 속한 자 2021.06.03 133
1060 변함없으신 주의 사랑 2021.05.28 82
1059 곤고하고 애통한 심령 2021.05.21 80
1058 하늘 아버지의 집 2021.05.14 78
1057 영생의 참 소망 2021.05.07 80
1056 생명의 빛 2021.04.30 91
1055 영원한 생명 2021.04.23 109
1054 나의 사모할 주님 2021.04.16 109
1053 하나님의 참 되심 온전한 복종이다 2021.04.08 90
1052 진리와 영원한 사랑 2021.04.01 11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