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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내 주는 나의 전부다

이정근 2021.07.08 05:04 조회 수 : 98

 

소자가 주를 사랑함은 많은 죄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음이라. 이 회개의 복음이 영원한 생명의 첩경이 되었다. 주 앞에 아무 의가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가장 선대하심을 인하여 주를 찬송할지라.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나의 참 주인이시다. 셀라.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회개를 받아 주셨나이다. 누군가는 그를 혐오하고 무시하고 판단할지라도 우리 주께서 그를 사랑하셨음이라. 이 진리의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변함이 없으신 주의 사랑 앞에 나아간다. 모든 두려움을 이기고 예수 이름을 부를 때마다 큰 평안이 밀려온다. 오늘도 주의 보혈의 강에 더러운 몸을 씻는다. 아멘.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주께서는 알고 계신다. 베드로의 고백처럼 말이다. 내 안에는 선한 것이 없는 것을 주께서는 알고 계신다. “나를 사랑하느냐?” 주의 말씀 앞에 죄인의 눈물로 고백한다.

죄인 된 심정에서 흘러나오는 참회의 눈물로 주의 발을 씻긴다. 후회와 슬픔으로 얼룩진 인생을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게 하시고 진리의 성령으로 거룩케 하사 받아 주신다. 주의 거룩한 사랑을 인하여 나를 주 앞에 드렸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내 주께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섬겼지만 자랑할 것이 없음은 모든 것이 은혜이기 때문이다. 그 은혜에 붙들려 이곳까지 왔노라. 주께서 죄인 된 자에게 베풀어 주신 큰 사랑을 인하여 주를 앎이다. 할렐루야! 아멘

주께서 나의 죄를 다 알고 계신 것처럼 나는 그의 사랑을 안다. 간음 중에 잡힌 자라도 주의 사랑 앞에서 생명을 얻었으니, 주께서 베풀어 주신 생명 얻는 회개의 능력이다. 참된 회개는 주께 돌아옴이라. 셀라.

모든 우상을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를 주께서 기뻐하시는도다. 아버지의 품속에 거하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의 비밀은 악인이 회개하는 것이다. 회개만이 참 생명에 이르는 길이요 영원무궁한 생명의 능력이 됨이다. 아멘.

내 평생에 회개를 사랑하노라. 이는 내 주를 사랑하는 분량이다. 주의 보혈의 강이 넘쳐흘러 나올 때 내 주의 보내신 은혜의 성령께서 함께 역사하시는도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예배를 꿈꾼다.

우리의 허물과 죄보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 앞에 돌아온다. 몸과 마음이 갈기갈기 찢겨 숨조차 쉴 수 없을 때라도 주는 나의 호흡이 되셨나이다. 작은 신음소리조차도 주께서 들으십니다.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심지처럼 쇠한 영혼을 주께서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

이 절망의 탄식 소리를 들으시고 주께서 풀어 영광의 자유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모든 사망과 불의에 매임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인자와 나귀새끼의 비밀이다.

이제 참 주인을 만나서 섬깁니다. 이 섬김이 영원한 나라에 닿기 원합니다. 영생의 기쁨과 참 소망이다. 아멘 할렐루야

주께 사랑받음으로 인하여 항상 행복하도다. 병약한 자에게도 늘 따스한 손길로 감싸 주시는도다. 주의 선하심과 그 인자하심을 영원토록 찬송하리라. 아멘 아멘

남은 날 힘을 다해 주를 섬기고 싶다. 삶과 죽음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썩어질 몸이지만 내 주여 받아 주소서. 마지막 호흡까지 주를 증거하게 하시고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육체는 흙으로 돌아갈지라도 나 영혼은 홀연히 변화되어 신령한 몸을 입고 공중에서 주를 뵈오리니 이 기쁨을 빼앗을 자 없으리라.

내 주는 나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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