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의 기이한 법에 깨닫고 그 안에 거하여 행하였으니, 하나님의 법을 마음으로 섬기노라. 하나님의 법궤를 모신 복 된 믿음이다. 오벧에돔의 가정처럼 하나님의 행복으로 행복한 인자의 인생의 비밀이다(삼하6:1-23).

환난의 때 성도의 가정을 향하여 축복의 비밀을 증거함이라.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법을 성령으로 모신 가정마다 사망과 저주의 쓰나미의 재앙에서 구원함을 받으리라. 셀라.

주께서는 중심의 진실함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법을 성령께서 마음과 생각에 기록하셨느라. 각 심령과 가정마다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섬길 때에 주께서 기뻐 받으실 것이다. 아멘.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고 중심을 보신다. 누구보다 주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께서는 멸시치 않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선대해 주시는 도다. 성도의 가정을 향한 고통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만나 안식을 찾게 되는 도다. 할렐루야! 아멘

성령으로 예수를 주로 모신 인자와 인생의 길을 걷는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나선 목자의 심정으로 산다. 한 영혼 속에서 만유를 품으신 아버지의 사랑을 배우게 되었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당신의 크신 긍휼과 자비가 눈물 되어 흘러나오는 도다. 주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며 헛된 우상 앞에 굴복해버리는 인생이 불쌍하기만 하구나. 귀로 들은 말씀이 눈앞에 밝히 보일 때에 모든 영들을 심판하시리라.

소경 되고 귀먹은 영혼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찢어진다. 한 영혼을 향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의 젖어 주의 눈물 되어 흘러가는 곳을 따라가노라. 한 날의 괴로움 속에 사는 인생을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해주시는 도다. 셀라.

이 세상이 주를 알지 못해 사나울지라도 내 마음은 주의 은혜로 촉촉하구나. 세상을 향한 주의 사랑이 하늘보다 높고 음부보다 깊으시니 누가 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 진리의 성령께서 날마다 그리스도의 기이한 법을 밝혀 주사 그리스도의 마음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다. 아멘.

내가 만난 가장 보배로운 마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 예수의 마음으로 듣고 말하며 산다. 이 보배를 소자의 영혼에 담아주셨으니 보배로운 믿음이라.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인자의 영원한 영광으로 인도해 주시는 도다.

마음의 눈으로 주를 바라보도다. 내 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소자의 죄악으로 인한 모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주셨으니, 그 은혜와 끝이 없는 주의 사랑에 감사하고 감사하노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시57:7-11).”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애3:22-23).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법으로 말미암아 복된 심정에서 찬송이 흘러나오는 도다. 나의 주여! 소자의 입술의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찬송의 고백으로 삶이 되게 하셨나이다. 소자의 삶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인자의 날 하루! 부활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찬송을 노래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하늘과 땅에 주인이신 예수는 나의 참 주인이시라. 주의 발 앞에 엎드려 당신의 법을 듣습니다. 주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진리의 성령께서 주의 법의 기이한 빛에 거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리노라.

주의 법을 모신 자의 영원한 기쁨을 보여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법궤로 모신 소자의 행복의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