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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위대한 일

이정근 2019.07.10 18:47 조회 수 : 122

 

먹어도 주를 위하고 살아도 주를 위하고 죽어도 주를 위한다. 삶과 죽음이 주님 앞에 있으니 사나 죽으나 나는 죽의 것이다. 이는 모든 것이 주로 말미암음이라.

소망하던 오십 줄에 들어서자마자 엎드려 쓰러진다. 한 평생을 오직 예수 이름을 의지하고 그 이름을 경외하고 그 이름 앞에 영원히 복종하여 살기를 간절히 소원하였노라. 내 귓가에 들린 생명의 이름 예수,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었고 옛 사람을 장사지내고 새 사람을 입은 침례를 받았으니 은혜위에 은혜러라.

보혜사 성령께서 예수 이름의 영원한 낙인을 찍었으니 나는 주의 것이라. 성령의 인치심으로 영영한 종이 되었으니 예수 이름을 힘입어 아버지께 영광 돌리기를 소원하였노라.

예수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라.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2:9-11). 셀라.

그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정사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고전15:24). 예수 이름으로 자녀 된 우리에게 심판할 권세와 모든 원수를 멸하신 능력을 주신 이에게 영원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계3:21, 눅10:19). 아멘.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예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게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3:16). 할렐루야! 아멘

옛적 나를 두른 사망의 문을 깨닫는다(욥38:17).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창4:7).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 줄 수 있을까(롬7:24). 셀라.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수고로 소자의 마음을 낮추셨으니 엎드려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시107:10-12). 아멘.

이에 부르짖는다. 아니 울부짖는다. 나를 두른 보이지 않는 사망과 저주의 벽을 뚫고 나오기를 몸부림친다. 절망과 좌절 가운데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셨으니 주께서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저가 놋 문을 깨뜨리시며 쇠 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시107:13-20). 아멘!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과 자비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어다(시107:21-22). 예수 이름만이 영원무궁한 생명의 능력이라. 예수 이름을 의지하는 자만이 사망과 저주를 뚫고 나오리라. 아멘 할렐루야

흐르는 세월 속에 남아있는 주의 은혜를 생각하노라. 소자에게 베풀어주신 그 은혜와 영광을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

주의 선하심과 그 인자하심은 소자에게 베풀어주셨으니 첫째 이 땅에서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와 능력이라. 이제 저 영원한 나라에서 주의 보좌에 함께 앉아 모든 원수와 능력을 멸하게 되리라. 예수 이름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품속에서 독생하신 그의 영광을 바라보도다. 그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멸망당할 나 영혼을 구원해 주셨음이라. 예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시다. 셀라.

예수의 이름은 하늘과 땅에 권세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예수 이름의 영광을 주신 이에게 영원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예수의 이름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 도다. 모든 만물들아 예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 이름으로 말미암아 은혜의 찬미와 영광의 찬송으로 아버지께 돌아오게 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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