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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참 된 예배

이정근 2021.08.20 12:38 조회 수 : 73

 

하나님의 행복으로 행복한 인자와 인생의 첩경은 예배성공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강권하시는 사랑에 붙들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앞에 왔노라. 나를 지으신 이가 머리카락 숫자까지 새신 바 되었으니 나의 모든 것을 아신다.

나를 아시는 이 앞에서 벌거벗은 수치와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애쓴다. 소자의 허물과 죄를 주의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사랑스러운 옷을 입혀주셨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뿌려 희게 한 세마포가 그것이라. 그리스도와 함께 제사장 옷을 입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영원히 섬김이다. 셀라.

이 은혜의 영광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린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으니 주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다.

나의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아멘.

주의 크신 위엄과 영광을 이 세상에 선포한다.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나의 사모할 유일한 주시라. 주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게 하시는 도다. 예수 이름만이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할렐루야! 아멘

죄인의 눈물로 당신의 발을 만난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흘러내리는 눈물이 당신의 발을 씻길 수 있으리라고는 알지 못했습니다. 하염없이 흘러내린 눈물로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주인의 발을 핥는 개처럼 경배합니다. 사람들이 손가락질해도 주께서 소자의 사랑을 받아주십니다.

측량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주 앞에 서게 하십니다. 소자가 무엇이관대 이렇게 사랑해주십니까. 침묵 속에 흘러내리는 눈물로 주의 발 앞에 엎드립니다. 많은 날 드린 향유옥합의 예배의 비밀이다.

이 땅에서 흘린 눈물이 인자의 하늘에서 참 된 위로를 얻습니다. 주의 따스한 손길로 깊은 아픔을 씻어주실 때에 이전 것은 지나고 새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영원히 섬기고 앎이라. 이것이 영생이다. 셀라.

영생의 기쁨을 주 앞에 나와 내게 영광을 주신 주의 이름을 경배합니다. 예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릴지어다. 하늘에 천군 천사들도 화답하도다. 하늘에 열린 문으로 새어나온 주의 아름다운 영광을 보게 하시는 도다. 곧 성령에 감동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보좌와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우리 주의 영광을 주목하노라. 아멘.

우리가 그의 위엄과 영광을 보고 그 발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를 섬기노라. 주께서 주신 면류관을 주의 보좌 앞에 던지며 영광의 주를 경배하노라.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나라와 권세와 영광에 주께 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아멘 할렐루야

이 땅에서 드린 예배가 하늘의 영원한 영광과 만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영광의 영, 곧 진리의 성령께서 하늘 아버지를 아는 예배로 인도해 주시는 도다. 한 날의 괴로움 속에서도 기쁨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믿음의 비밀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고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행하신 일들을 인하여 주를 찬송할지어다. 죄인을 구원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예수 이름의 사랑과 능력을 인하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앎이다.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영원한 복종으로 돌아가신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예수 이름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아멘

내 평생에! 예배성공하리라. 이 땅에서 드리는 예배가 하늘의 참 된 예배와 만나게 되리라.

내 영혼의 예수! 이 땅에서 사모할 유일한 주시라. 영원히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주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영원히 섬긴다. 참 된 예배의 실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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