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우상 앞에 허무하게 굴복한 인생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셨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명령을 받든다. 내 영혼의 예수! 유일한 주시다.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계신 참 아버지를 알게 하셨으니 이것이 영원한 생명이다. 영생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사망과 저주의 슬픔을 이기게 하셨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셀라.

주님 손에 붙들린 인자와 인생에게 하늘의 영광을 보여 주시는도다. 저 하늘의 별보다 높고 아름다운 주의 영광이 그것이라. 영원한 왕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앉으신 위엄의 우편을 바라보도다.

진리의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왕권으로 내게 임하셨으니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심이라.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으니 주의 통치와 주권과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 주 되심을 범사에 인정치 못함으로 인하여 징계와 채찍질을 받은 것에 감사를 드린다. 무지한 인생에게 하나님의 선악을 알게 하셨으니 주의 명령은 영생의 말씀이다. 주께 온전히 순복함으로 나아간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지만 성경은 능히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였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다(딤후3:13-17).

거룩한 명령을 받들어 고난의 풀무에서 연단하신 주의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 나 영혼을 정금처럼 나오게 하셨으니 값지게 하시었다. 주께서 열어 놓으신 천국 문을 값진 진주 문이라고 했던가. 허물과 죄로 얼룩진 인생을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게 하시는도다.

이제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진리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는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아 당신의 기쁘신 뜻을 소원으로 품는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넣으라고 명하셨듯이 묵은 땅을 기경하고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 100배 60배 30배 생명의 결실을 맺으리라. 할렐루야! 아멘

주께서 2022년 절대배가의 행복으로 인도해 주시리라. 쓰라린 아픔의 기억을 뒤로하고 성령의 물 대임을 받아 굳은 마음을 제하여 버리고 부드러운 심령으로 주 앞에 나아간다. 마음에 가죽을 베고 회개치 않는 고집과 아집과 독선을 회개하노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 되심을 거역하는 본능과 원통함을 쏟아 놓는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교만을 꺾어 주 앞에 순복함으로 나아갈 때에 모든 사망과 저주와 운명을 이기게 되리라. 2021년 끝자락에서 만난 주의 거룩한 축복이다. 셀라

주께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사 만물을 새롭게 하셨으니 곧 만유를 회복하심이라.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받들고 싶구나(엡4:23,롬12:2). 곧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3:10). 아멘.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3:5-7).”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모든 죄악을 용서해 주시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소서(겔18:31).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열어 주실 새 날이 이 땅에 응하여지게 하소서(계21:1-8). 2022년 새해 새 사람으로 주 앞에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