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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영원하신 아버지

이정근 2021.08.25 21:02 조회 수 : 112

 

날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웠도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의 큰 믿음으로 인도해 주셨으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을 보리로다.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뵙게 하셨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린다.

예배 성공하는 삶은 하나님의 행복으로 행복한 인자와 인생의 첩경이라. 하늘로부터 오는 주인의 음성을 좇아 이곳까지 왔노라. 주는 선한 목자시라. 나 영혼의 주의 음성으로 만족하리로다. 주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셨으니 진리 생명 길이다.

이 길 끝에서 마주할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비친 아버지의 영원하심을 인하여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린다. 믿음으로 주의 영광을 볼 때에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 창세전부터 아들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신 진리의 사랑을 말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본 진리의 사랑이 나의 삶이 되었노라. 그 사랑으로 날 붙들어 높은 곳에 서게 하셨으니,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 하리이다(시17:15). 셀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선악 간에 심판하실 때에 산 자와 죽은 자가 그 앞에 나오는도다. 생명의 부활로 심판의 부활로 각각 나올 때에 모든 무릎이 꿇어 엎드릴 것이라. 인자이신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예수 이름의 영광이다(빌2:9-11).

옛적 지렁이 같은 야곱처럼 흙을 파먹고 산다. 땅 아래 속한 자로 하나님의 진노의 그릇에 주의 큰 긍휼과 자비를 채워 주신다. 아브라함에게 허락한 하늘에 속한 영광으로 인도해 주시는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서 난 의(義)다. 아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롭다함을 받은 자마다 산 자의 예배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뵙게 됨이라.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모든 충만으로 충만케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아멘

소자가 드린 예배는 하나님 앞에 산자의 믿음으로 나아온 것이라. 하늘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중에 당신의 기쁘신 뜻을 소원으로 품는다.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인자의 고통어린 마음이 나 영혼 속에 스며들어온다.

진리의 성령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심정으로 사무치게 하셨으니, 심비에 새겨진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 이 땅에서 들은 주의 음성이 영생의 말씀으로 화할 때에 모든 사망과 저주를 이기게 되리라. 셀라.

한 날의 괴로움 속에서도 한 호흡으로 하늘 아버지께 돌아온다. 짧은 탄식 소리조차도 분명히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도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진리의 성령 안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앎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베풀어 주신 구원의 사랑으로 인하여 주를 찬송할지어다.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받은 영광을 인하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영원히 섬김이다. 아멘.

우리 주 예수께서 성령 안에서 약속하신 대로 인자의 영광을 주목하여 보리라.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말미암아 인자의 하늘을 우러러보게 하소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베풀어 주신 보좌와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에게 영광에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할렐루야

하늘과 땅에 참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앞에 꿇어 엎드려 경배를 드린다. 산 자와 죽은 자가 모든 입으로 주를 시인하리라.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의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심이다(고전15:24-28).

사랑의 아들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이 있사옵나이다(마6:13).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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