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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침묵

거룩한 침묵 소자의 찬미

이정근 2022.01.13 14:04 조회 수 : 19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성령으로 깨닫는다. 지렁이 같은 야곱에게 하늘의 영광을 허락해 주신 것처럼 이방인의 아들에게도 지극히 크고 아름다운 영광을 찬송케 하시는도다. 셀라.

깊은 밤에 공중을 수놓은 유리하는 별들을 헤아려 본다. 신들의 하늘에서 내어쫓긴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흑암의 깊음이 언젠가는 불의 형벌에 빠지게 되리라. 우상에게 붙들린 어리석은 소년을 기억하노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인생을 방황하다가 멸망으로 끝나버렸을 것이라.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크신 긍휼과 자비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도다. 이 구원은 선지자들로 예언한 것이요 하늘에서 지음 받은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바라. 이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깨닫게 되었으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은혜의 찬미와 영광의 찬송으로 주 안에서 영광을 돌리게 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아멘

멸망 당할 세상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 한 영혼이라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끓는 심정으로 복음을 증거한다. 성령께서 감동케 하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전하고 싶구나.

이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허비해도 아깝지 않은 것은 이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주 예수의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행복으로 충만케 되었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그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깨닫게 되었으니 내 평생에 주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고 섬기노라. 예수 이름에 합당한 찬송을 돌리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때로는 연약함에 넘어지지만 예수 이름을 의지하여 한 날을 참고 견딘다. 고난의 슬픔에 갇혀 있는 이 썩어질 육체를 벗어버릴 때에 나 영혼은 자유케 되어 주의 영광에 이르게 되리라. 셀라.

하루의 은혜를 구한다. 그 은혜 안에서 예수 이름을 높이고 찬송하노라. 은혜의 찬미로 주께 돌아감이라.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가듯이 눈물로 주 앞에 이르려 하노라. 아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마6:33-3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슬픔 많은 이 세상이 천국으로 화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베풀어 주신 은혜와 영광을 인하여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4-16).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하여 나의 삶을 헌신케 하시는도다. 이 세상의 헛된 영광을 좇아가다가 허무한 데로 돌아갈 인생을 하늘 본향으로 인도해 주시는도다. 주는 나의 선한 목자시라. 생명의 길을 열어 하늘 아버지의 영원하심에 이르게 하시도다. 

살고 싶어서 우상으로 찌든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 것이라. 주께서 알고 계시리라. 생에 대한 애착으로 시작된 믿음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을 더해 주셨도다. 이제 하늘에 천사들에게도 이 땅에 있는 만물에게도 주를 자랑하노라. 나의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아멘 할렐루야

주께서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마21:16). 소자의 애타는 구원을 향한 외침을 들어 주셨나이다. 소자의 입술의 찬미를 받아 주소서. 아멘 아멘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막10:29)” 하늘의 부르심으로 말미암아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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